오늘 남편이 일이 생겨서 출근을 하고 전 애 둘 챙겨서 교회갔다 왔네요 ..주말에 더 바쁜 남편 직업상 거의 토요일은 제가 둘을 데리고 다닙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고 짜증이 나서 애들에게 소리도 지르고 혼을 냈는데요 ..이제 세라양이 커가는 시간만큼 여유가 생겨서 양손 잡고 여기저기 잘다녀요 ㅎㅎ

역시 뭐든 닥치면 하게 됩니다 ..마음으론 암것도 못합니다 ..행동으로 옮기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요령도 익혀지는거 같아요 ..

주일날 근무가 좋은 이유는 일찍 퇴근해서 오기때문인데요 ㅎㅎ

제가 아끼는 Chemax 유리드립퍼가 깨지면서 완전 짜증 ㅡㅡ 근데 뭐 생각보다 오래 썻네요 평소 유리잔을 어찌나 잘깨는지 남아나질 않았는데 크리스마스때 남편에게 강제로 선물 받은후 근 5개월 매일 썻으니 ..너무 스트레스 안받기로 했네요

남편이 지난 토요일날 너무 바빠서 신경을 못썻다고 드립퍼 사준다고 해서 홀푸드로 갔어요 ㅎㅎ

지금 제 아이패드 에어2 ㅋㅋ무려 2인데 싸구려 커버로 씌웠다가 완전 낭패 ㅠㅠ 액정이 깨졌는데 어찌나 많이 깨졌는지 손이 벨 지경이라 유리테이프로 감아놨어요 ㅠㅠ 고치는데 무려 199불 ㅡㅡ 암튼 성격 덜렁거리는데 고가제품은 이제 사지 말아야 합니다


암튼 간만에 애들 데리고 장도 보고 둘이 커피랑 맥주 마시면서 디저트 먹고 재밌게 데이트 했어요


스트링 치즈를 빨아 드시는 세라양
선우군은 차에 타자마자 잠들었는데 아직도 안잡니다 ㅠㅠ


수제맥주라 한번 이상한 맛 걸려서는 의심의 눈초리로 원하는 종류를 고른뒤에 테이스팅 해서 사왔네요 은근 이런건 참 치밀해요 ㅡㅡ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맛 없어 보였습니다
홀푸드 봉투가 여름 스럽게 바꼈네요




손잡이 있는데 더비싸고 해서 그냥 요걸로 38.99


흰색은 바닐라맛 요거트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요건 안먹어봤는데요 작은거 한개에 1.99인데 큰게 3.99라 사왔어요 근데 망했음 ㅡㅡ 완전 시큼해요

오렌지 쥬스는 안에 알갱이 pulp 이라고 요게 있는거 없는거 종류별로 많은데요 애들이 좋아하는건 No pulp 으로 3.99

맨날 먹는 호라이즌 요거트 애들껀데 세일해서 3.49



요즘 뜨레쥬르 갈 시간이 없어서요 홀푸드 빵사먹는데요 맛납니다 ㅎㅎ
5.99



양파 샀어요 비싸도 홀푸드 껄로 살려고 합니다 다른데는 너무 맵고 따가워요 맛도 강하고 그나마 sweet onion이 한국 양파랑 맛이 비슷해서 떨어지지 않게 사놓습니다 .99/lb파운드당 세일을 해서리 3.77입니다



내일은 제가 아는 동생이 미국에 와서요 ㅋㅋ정말 좋은 시간 보낼듯 합니다 ㅎㅎ
미국에 살아보니 진짜 사람한명한명이 너무 소중해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모두들 다음 한 주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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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누세라맘

요즘 일상

분류없음 2015.05.21 03:13

남편이 지난 월요일날 쉬어서 나들이 나갔네요 ..
문제는 요즘 날씨가 낮에 엄청 덥고 (85도 ~95도) 저녁엔 갑자기 (55~60)도 까지 떨어져서 추워요 ㅠㅠ 뭔 사막도 아니고
그래서 식구들이 다 골골 합니다 선우군은 지금 3일동안 학교를 안가고 엄마랑 한몸이예요 ㅠㅠ
감기만 걸려면 어찌해보겠는데 말라서는 밥도 안먹고 기침 너무 많이하면서 간간히 토하고. ㅠㅠ
이러니 어찌학교를 보내겠어요 다른애들 옮길수도 있느니 제가 다 해야줘 뭐
이게 지금 제현재 상황이구요 ㅎㅎ

월요일엔 쉐드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어요
멤버쉽 샀으니 뽕은 뽑으려면 부지런히 다녀와야 합니다 ㅎㅎ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한컷 ㅎㅎ
주차비는 19불에서 22불까지
시카고 다운타운은 주차비 후덜덜 합니다


가는 입구에 field trip온 학생들이 점심 먹고 있어요 저희도 급 배고파서 안에서 안먹고 밖에서 먹었네요 ㅋㅋ



저렴했어요 나름 ㅋㅋ햄버거 2개랑 감자튀김 피자이렇게 20불 조금 넘었네요
선우군은 피자 홀릭이라 늘 피자만 먹고 세라양은 다 먹습니다 주는데로요 ㅋㅋ
먹는데만 나가면 기본 50불은 써요 ..입장료는 공짜지만 파킹비 내니까 얼추 100불정도는 나가면 쓰다라구요 그래도 일주일에 애들데리고 좋은 추억 보내고 싶어 늘 요렇게 다닙니다 ㅎㅎ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물고기잡는 사람 동상 ㅋㅋㅋ좀 인상적이죠 ㅎㅎ
들어가면 표는 저흰 멤버쉽이있어 따로 부스가 있어요 거기서 아이디 보여주고 표 받으면 됩니다 ㅎㅎ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애기들 단도리 잘하면서 다녔어요 ㅋㅋ좋은 시간을 가족이랑 보내고 또 한주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다음주면 제가 정말 아끼는 후배가 놀러와요 집으로 ㅎㅎㅎ
한국에서 온 우리 후배양과 여기저기 다닐생각에 벌써 햄볶네요 남은 일주일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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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누세라맘

요즘일상

분류없음 2015.05.14 23:20

시카고는 거의 여름과 겨울만 있는거 같아요 ..봄은 너무 짧고 사실 좀 들추운 겨울같아서 벚꽃은 안보이는 봄이라고 하기 좀 애매하네요 ..

요즘 저의 일상은 선우 학교 데려다주는 걸로 시작해요 ..남편과 번갈아 가면서 데려다 줬는데 이젠 그러지 못하게 되었네요 ..차를 바꾸면서 만화를 틀어주니 선우가 엄마차만 타고 싶어하고 남편 본사가 이전을 했네요 ㅠㅠ

남편님 회사 본사가 집 바로 앞이라 사실 저희가 동네를 못떠난게 사실인데요 ..웨스트 서버브로 이전을 했어요 덕분에 튜레픽traffic 제대로 걸려서 한시간 일찍 나가고 한시간 늦게 집에 옵니다 ㅋㅋㅋ허허허

그래서 아침마다 전 너무 바쁘고 애챙겨서 (세라는 늘 함께가죠 )아침까지 먹이고 (학교에서 주는데 김선우는 안먹죠 그리고 저녁을 늘 적게먹으니 눈뜨면 밥달라고 합니다 ㅡㅡ;;)
아침이 전쟁통이네요 만약 제가 출근하면 이모든건 거의 기적에 가까울듯 합니다

데려다 주고 나면 스벅에서 커피 한잔 사먹었는데 요즘 경제적으로 쪼달리다 보니 집에서 담아서 출발합니다 아껴야 잘삽니다 !!!

5일만에 스벅에 왔어요 지금 이시간에 문연대가 없거든요 ㅠㅠ 플랫 화이트 먹고 세라랑 노닥거리고 있네요 ㅋㅋ

힘들어도 잠깐 이런 시간이 좋아요 소중하고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세라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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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누세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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